[부산일보] 우성국제물류(주) 성도경 대표,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

성도경(가운데) 우성국제물류(주) 대표이사는 9일 부산사랑의열매(회장 최금식) 사무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.

성 대표는 가입과 함께 2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5년 이내 1억 원 완납을 약정하며, 부산 27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.

가입식에는 우성국제물류(주) 성 대표와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정성우(맨 오른쪽) 회장,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(맨 왼쪽) 회장 등이 참석했다.

성 대표는 “사회로부터 받은 것에 보답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”며, “기부라는 작은 용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만들고 행복한 기적이 되었으면 한다”라고 가입소감을 전했다.

최 회장은 “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고,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필 수 있도록 소중한 성금 투명하게 집행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성 대표는 1995년 우성해상(주)를 설립해 포워딩, 운송, 하역업 등 다년간 물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정보에서 화물운송까지 온·오프라인을 접목하는 물류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